게임 전문 카툰

게임이야기 | 2007/04/08 18:10 | 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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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전문 카툰을 모토로 지속적인 연재를 보여주고 있는 사이트.
내부에 있는 카툰들은 뭐 그렇다 치더라도, 특선 20부작으로 연재되고 있는 XX수첩 - 한국게임산업 이대로는 안된다! - 에서는 피식할 수 밖에.

위트나 유머도 없고, 내용도 어설픈 낚시 밖에 되지 않는 수준.
실제 현역에서 활동한 사람이라면 '피식'밖에 못할 내용이다. 차라리 K모 웹진이나 G모 웹진처럼 '3류 찌라시'를 컨셉으로 가는게 좋을 듯. 현실감도 없이 어설프게 주워들은 내용으로 스토리를 구성하려니 다른나라 이야기가 나올 수 밖에 없다.

이거보고 학학학 거리는 종자들은 어차피 어딜가서든 학학학 이니까 제쳐놓고. (애널 퍼커)

10편까지 나왔는데 제목들만 봐도 상태를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1화 - 새로운 게임은 있는가?
2화 - 리니지 아류작은 언제까지?
3화 - 도박에 중독된 사람들
4화 - 캐주얼 게임마저 무너지면 이제 끝???
5화 - E-SPORTS 스타크래프트 언제까지??
6화 - 중국시장 게임 한류는 언제까지??
7화 - 게임개발, 더 이상 벤처는 없는가???
8화 - 폐인양성 게임은 이제 그만.
9화 - e스포츠계의 동업자의식 절실
10화 - 기획서, 기획자 빼오기는 이제 그만...

2007/04/08 18:10 2007/04/08 1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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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막장건 2007/04/09 17:43

    폐인양성 게임은 이제 그만. <- 오옷?

    • 완숙 2007/04/10 00:25

      횽아.. 폐인이 <타의>로 양성될수 있다는 거야?

    • 막장건 2007/04/10 13:38

      횽아 난 암말도 안했어 ㅠ_ㅠ

      단지 놀랬을 뿐인데...

      피부가 왜이렇게...

      ...

  2. KIN 2007/04/09 23:09

    10화 그 뒷이야기 - B사에 입사해 빈둥빈둥 거리며 세월만 보내던 팀장급 개발자들은 그동안 쌓여만 왔던 피로와 스트레스를 세계여행/SM7/Vaio노트북/새로사귄 쭉빵여친과 함께 날려버리게된다. C사의 대박 소식에 가슴한편이 아렸지만.. 뭐 이제 돈도 있겠다 시간도 여유있겠다. 게다가 주변엔 자기들과 비슷한 처지에 실력좋은 팀장급 인력들이 많았다. 이들과 합심해 다음달에 강남에 사무실 오픈을 앞두고 있다. 한편 C사의 개발자들은 이달엔 나오려나 다음달엔 나오려나 사장실 옆자리 경리만 빤히 쳐다보고있다. 개발막바지 대박으로 챙겨줄것처럼 말하던 인센티브는 차일피일 날짜만 미루고 있다. 이제는 회사가 왠지 못미더워 지기 시작한다.. 속시원히 얼마가 나온다는것도 아는 사람도 없고... 유료화 이후 6개월이 지났건만 손익분기점 어쩌구 저쩌구 그런말들만 들리기 시작한다. 올해 연봉협상도 새로 팀장으로 올라간 인력들만 챙긴다는 소문이다. 거기다가 게임이 대박났단 소문때문인지 주변엔 왜이리 숟가락 들이대는 사람들이 많은지...저들눈엔 개발자들은 이미 껄그러운 존재일뿐.. 저마다 자신들의 업적이 대단하다고 떠들며 이사님, 사장님라인 줄서기에 여념들이 없다. 하다못해 오픈만 하면 그동안 제대로 씻지도 잠자지도 못했는데.. 한 한달정도 쉴수 있을거란 희망도 이미 깨어진지 오래다. 버그패치,대규모 공성전,유료화,해외수출 등등등.. 끊임없는 업무에 오픈후 달랑 일주일 놀게해준게 끝이다. 이 게임이 대박나도 회사의 대박이다. 우리의 희망을 담아주지는 못하는듯 하다. 젠장, 업데이트도 제대로 하기 싫다. 이제 내 경력이면 B사 같은데 가면 연봉5배라는 소문이 있던데 거기나 찔러볼까 싶다...

  3. 김안전 2007/04/11 15:39

    저 만화대로 따지면 세계 게임계가 다 위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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