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결혼식 이야기

삶은달걀 | 2007/12/05 12:37 | 완숙

어떤 남자가 결혼하기 위해 신부와 함께 식장 앞에 섰다.

그 순간 돌연 애를 안고 온 여자왈
"이 아이는 그 남자의 아이에요"
하며 울부짖었다.

그 신랑 왈 "난 저 여자와 직접적이든 간접적이든 관계가없다"

그러자 그 여자가 동거 사실을 말하자, 그 신랑은 동거 사실은 없으며, 거짓이라고 말하는 순간 여러 사람이 일어나 사실임을 증명하자, 신랑 왈 "동거한적은 있지만 저 애는 내 애가 아니다"

그 여자 왈
"가족계획서와 그 남자의 일기장을 보세요. 저사람이 쓴 친필입니다."

신랑 왈
"저것은 허위 작성한 것이고 나와는 상관없다"

마침 결혼식장에 필독 감정가가 있어 친필이 맞음을 알리자. 신랑왈 "세상이 미쳐 돌아가고 있다. 이것은 나의 친필이 아니라 위조된 거다"

그 여자 왈
"자 이것은 DNA 조사결과로 저 남자가 친부임을 증명하는 서류입니다"

신랑 왈
"이건 내가 의도적으로 저 애를 낳은 것이 아니라 저 여자가 애를 낳은 겁니다.
저와 아무런 관련이 없습니다. 저 DNA 결과도 허위고 조작일 것이 분명합니다.
그리고 제가 이 신부와 결혼을 해야 행복하고 사랑이 넘치는 부부가 될 수 있음을 알아주시고 저 말만 하는 결혼생활은 싫습니다.
실천하는 모습으로 여러분께 보여드리겠습니다.
자자 계속 결혼식 진행해주세요. 사회자 빨리빨리" 



조낸 아름다운 결혼식 이야기. 대한민국, 지켜주지 못해 미안해....
모 사이트 덧글로 누군가 올려서 멋대로 퍼왔음.

2007/12/05 12:37 2007/12/05 1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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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동우리 2007/12/05 15:35

    비유가 참 Good~ 입니다.

    • 완숙 2007/12/06 12:43

      이건 실화.... (현재 진행중)
      곧 결혼식에 성공한 남자의 이야기를 담은 <어느 결혼식 이야기 시즌2>가 방영됩니다.

  2. 악동건 2007/12/05 18:56

    -_- 천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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