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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런책을 몰랐을까 - 라는 한탄이 나올정도로 좋은 책.

물론 영화쪽의 시나리오에 대한 이야기지만 여러가지 면에서 유익한 참조점이 된다. 보통 한번 읽으면 구석에 박히기 마련이지만 이 놈은 앞에다 배치하고 틈틈히 다시 볼 예정.

그 잘난 학술적이고 이론적인 <작법>이 아니라 보다 현실화되었다고 할까. 꿈과 희망의 이론가들을 살짝 살짝 까주는 맛이 아주 짭짤하다. 거창하고 원대한 <거대담론>따위는 집어치우고 기본기부터 배워라 - 당연한 이야기지만 누구다 쉽게 잊어버리는 이야기들.

영화를 그렇게 많이 보는 편도 아니고, 인문계쪽의 무슨 교육을 받은 것도 아닌 터라, 이해하기 어려운 부분도 많고 몸으로는 잘 느끼지 못하는 부분이 아쉽다. 좀 더 알았으면 좀 더 많은 것을 읽을 수 있을 듯.

시간을 빼서 예시로 나온 영화들을 구해볼까나.


그렇다고 게임에서 <스토리>를 찾는 정줄놓은 기획자가 될 생각은 아니지만, 분명 재미있으니까.


Ps. 한나라당에서 인류 보편적인 도덕성을 찾는 것과 마찬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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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2 14:24 2008/04/12 1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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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피나 2008/04/27 15:24

    제 이글루에 라이프로그로 몇 달째 걸려있는 책이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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