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구글에 관심을 가진 사람들이라면 대부분 아는 이야기들이 좀 세세하게 서술되어 있는 편이고, 구글이라는 회사의 창업부터 현재까지의 과정들이 -당연하게도- 읽기 쉽게 풀어져 있습니다.
특별한 핵심 내용 이라고는 찾을 수 없는 것이 특징일까요. 이런종류의 서적에서 흔히 보여지는 영웅담이라던가 신화라던가 - 같은 부분이 없어서 일지도 모르겠지만 <구글이라는 회사는 검색 기능을 중점으로 한다>라는 문장이면 대부분의 내용이 요약됩니다.
광고비용 지급이라던가, 회사 운영방식같은 부분에서는 "왠지 더 말하고 싶었던 부분이 있었는데 책을 발간하기 위해서 생략"한 느낌이 옵니다. 음.... 이거 음모론 쪽으로 진행을?
개인적으로야 그런 유토피아는 존재하지 않는다 - 에 한표 던지겠습니다. 모든 것의 이면에는 여러가지가 있는 법이거든요.
얼마전 웰컴 투 머신을 읽고 난 후라 좀더 음모론쪽에 빠질 수 있어서 즐거웠습니다. 무게가 좀 나가는 덕분에 팔이 저렸던 것은 빼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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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나도 읽고 있는 책.. 핵심만 말하라면 검색이라는 단순한 단어 하나로 표현할수 있겠지만 패러다임의 변화를 내포한다는 측면을 저자는 강조하고 싶은듯. 뭐 역시나 모든 성공신화류의 뻔한 패턴일뿐일지라도 좀더 생각해볼 구석은 많다고 보는데. 근데 음모론으로 빠진건 난감;;; 음모론 양념이 들어가면 그 강한맛에 본래 음식맛은 싹 사라져버린다우..ㅋ 뭐 여튼 난 우선 책의 마지막장 부터 덮어야 할까낭.
오직 검색하나에 목숨을 걸었다 - 초중반부
경영자들은 수완과 능력이 좋다 - 중후반부
뭐, 음모론은 얼마전 읽은 책 덕분에 머리속에서 그냥 떠오르는 것 뿐입니다. 개인정보와 관련된 그런...
아 도대체 어떻게 이런책 다 읽었3? 잼 넘 없어. 누군가 싸구러 논픽션 음로론 책을 준다면 재밌게 읽을건데~
ㅋㅋ 결국 다 보셨구만유.~~
그러게 말했자나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