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그냥 먹으면 뻑뻑한 닭가슴살을 준비.
냉동으로 판매하는게 1Kg에 약 6500원정도 한다. 대충 열덩이 정도 되는데, 이 정도면 배 터지게 며칠동안 먹을 수 있다능.
그 외 필요한 필수품은
1. 마늘 (대충~)
2. 양파 (가슴살 한덩이에 약 1/3 정도 있으면 ok)
3. 소금, 후추 (한줌)
그리고 있으면 좋은 건
1. 마가린 혹은 버터 (대충 한 숟가락)
2. 우유 (살짝 적실만큼. 요리에 조금만 쓰고 나머진 먹자)

가슴살은 해동 시키기 귀찮으니 그냥 온수에 살짝 녹인다음 칼집을 대충 내고 봉지에 넣는다.
그리고 위 재료들 (소금, 후추, 버터, 우유, 마늘, 양파)을 믹서기에 넣고 조낸 갈아준다.
가슴살과 믹스된 소스(?)를 봉지에 밀봉하고 역시나 온수에. (가슴살이 다 안녹았으니 녹으면서 양념 먹으라고)
약 30분정도 쟁여놓으면 된다.

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약불로 불을 줄인다음 절여진(?) 가슴살을 구워준다.
양면을 살짝 살짝 구워준 다음 봉지안에 남은 소스를 조금씩 올려주면서 계속 지글지글.
의외로 고기 안쪽이 안익는 경우가 많으므로 천천히 굽는다. 뭐, 그래봤자 약불로 5~10분정도.

짜잔. 마늘과 양파냄새가 진동하는 닭 가슴살 스테이크가 완성.
사실 냄새는 그다지 진동하지도 않는다. 고기도 아주 부드럽다.
쉽게 만들 수 있다능.
1Kg을 저렇게 만들면 일주일동안 질리도록 먹을 수 있다. 저 상태에서 계란 옷 입혀도 먹을만 하다능.
아, 치킨 버거로 먹어도 괜찮을 듯 싶다.
PS. 와인으로 절여도 맛있다고 한다.
본인은 싸구려 진로 포도주 (약 1500원...)로 시도해봤는데, 역겨운 맛에 GG. 엄니나 동생은 진로 포도주 풍 가슴살도 먹을만 하다고 했으니 개인 취향일지도.
암튼 진로 포도주는 요리용으로 비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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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제 닭가슴살 1kg 1만원이라능...
250g씩 포장되어 있고, 전자렌지 40초 데우면 속까지 뜨거워짐
근데 역시 일주일이면 동이난다능...
이 화학조미료에 물든 인간아...
그럼 니가 내 식단을 컨츄리하게 맞춰주던지.
하는 김에 마리네이드풍으로 만들어보셔도 좋을 듯?
레몬풍으로 할까요?
Ps. 나름 저것도 마리네이드라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