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분석은 거짓말을 종종 한다.
그리고 해석은 거짓말을 자주 한다.
뭐, 누구나 (마음 한 구석에서만) 알고 있는 사실이긴 하지만
결론을 위한 데이타 수집은 최초부터 거짓말이기에 이를 피하기 위해서는 결과(결론)를 버려야 한다.
하지만 이미 목적자체가 결론인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결론이 없으면 실행자체가 없다는,
동기부여 자체가 없다는 아이러니.
결국 이를 피할 수 있는 - 가능성이 높은 - 최선의 선택지는,
"어딘가 헛점이 있다" 라던가 "어딘가 오류가 있다"라는 결론을 같이 끌고가는 것.
어떻게 보면 그것이 본연일 수도 있다.

굳이 이 바닥이 아니더라도 자주 벌어지는 일이다.
귀차니즘 덕분에 STUCK!
PS. 결론을 위해 데이타를 감추는 일도 자주 벌어지는 선택지.
PS. 그런데, 뭐라는 거냐... (이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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