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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2008/11/30 완숙 닭발 만들기 (4)

이히히힝~

삶은달걀 | 2008/12/04 11:43 | 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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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채찍말고 당근 좀 먹어보자. (충분히 봤거든)
가운데가 본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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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묵 전골

먹고죽자 | 2008/12/04 11:42 | 완숙
오늘의 메뉴는 어묵 전골. 역시나 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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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재료.
아무래도 <어묵> 전솔이니 만큼 어묵 적당량은 필수.
그 외 아이템은 알아서 준비하면 된다.
요는 먹고 싶은 재료를 적당히 익혀먹으면 된다는 것이니 원하는 만큼 원하는 재료로.
위 재료에 플러스 해서 파, 배추를 준비했음. (배추 500원 할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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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찬물에 다시마를 적당히 넣고 부글부글
국물이 어지간히 나왔으면 건져주고 잘게 쓸어준다.
(다진 마늘 넣어도 국물 좋다능)
무가 있으면 무도 같이 깔아주면 되는데, 무값이 비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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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물 내는 동안 재료들 준비.
파는 끝부분이 맛있으니 나머지는 다른 요리할때 사용해주고 적당히 잘라서 준비
버섯도 정리한번해주고 두부도 잘라주고, 다들 적당적당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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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된 재료들.
마침 홈플러스에서 전골용 버섯을 50% 할인하고 있어서 스슥했음.
(마침 배추도 포기당 500원으로 할인중이라 스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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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까 다시마 우린 물에 물을 더 넣고, 가츠오부시를 넣어서 육수를 만든다.
물론 가츠오부시를 살 돈이 없는 가난한자들은 본인처럼 그냥 소스를 구입.
한번에 많이 넣지 말고 약간 싱거울 정도까지만 맞춰주면 OK.
(별도 판매하는 소스를 사용하지 않았으면 간장 + 소금으로 간을 맞추면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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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골 국물에 일단 야채류를 넣어서 살짝 익혀주고 어묵을 넣어서 익혀주면 완성.
간장을 베이스로 한 찍어먹을 소스는 적당히 만들어주면 된다.
계란 노른자도 좋고, 겨자나 화사비도 좋고.

재료들 다 건져먹었으면 남은 국물이 우동을 투척하면 마무리도 깔끔.

재료값은 한 7000원 정도 들었고 이걸로 4명이 배터지게 먹을 수 있음.
만드는 시간은 한 15~20분정도. 실패할 걱정도 없다.



PS. 여기에 신김치 넣으면 김치전골.
PS. 어묵대신 소고기 투척이 긴급히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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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발 만들기

먹고죽자 | 2008/11/30 23:40 | 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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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Kg 했음. 맛? 죽지 죽어....


개인적으로 닭발을 매우 좋아하는 편인데, 이 놈을 맛있게 요리하는 집은 몇군데 안된다는게 우울.
닭발의 최고봉은 명일동 포장마차. 초등학교 4학년때부터 먹기 시작했으니 정말 오래되었다.
한참전에 TV에서도 방영해주던데, 포장마차 앞쪽에 따로 점포까지 차리셨다. 그래도 아주머니는 아주머니고.

아무튼, 이 번 닭발은 명일동 포장마차 아주머니가 요리하는 방법을 재생 + 커스터마이징한걸로 방법은 여러가지가 있으니 한번쯤 시도해보시길.


1. 닭발을 구입한다. 하림에서 발톱제거한걸 1Kg단위로 판다. (뼈 제거한 놈도 있는데, 뼈없는 닭발은 맛의 50%는 사라지는 샘이니 비추)

2. 일단 이놈을 해동하면서 한번 삶아준다. 요거이 포인트인데, 삶은 후 나오는 국물은 아낌없이 버려주고, 삶을때 소금을 약간.

3. 삶으면서 양념제작. 필수사항은 고추장과 고춧가루. 적당히 넣어주자. 양념이 남으면 나중에 밥 비벼먹어도 좋으니 적당적당.

4. 파, 마늘, 생강을 사정없이 갈아주고 그 외 가진 양념을 적당히. 파와 마늘은 많이 넣어도 나름 맛이 있지만 생강은 반토막 이하로. 생강향이 의외로 강하다. (대충 엄지손톱 크기정도면 OK)

5. 양념과 아까의 닭발을 합쳐서 살짝 졸여주면 OK. 맛이 배는 시간이 약간 필요하고, 뼈맛을 느끼기 위해서는 푹 삶아주는 편을 추천.


1Kg 구입하면 3명이서 맛있게 먹을 수 있고, 소주와 함께라면 지상천국. (여기다 순대까지)
남은 양념의 활용도는 무궁무진. 육수와 양념이 혼합된 극강의 맛이다.


PS. 닭발을 구이로 먹다니 용서할 수 없다.
PS. 아우... 침 나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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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최우선 2008/12/02 11:02

    얼마전 TV프로 소비자고발에서 쭝국놈들이 진짜랑 똑같은 가짜 달걀 만드는 내용 보여줬는데,, 그정도는 되어야 어디가서 '달걀 만들기'라고 말할만 하죠..
    '닭발 만들기'라고 하시더니,,,,, 낚였어요...흥

    • 완숙 2008/12/04 11:44

      이제 미끼가 없어도.....
      암튼 저거 맛있습니다 -_-b
      절대 닭발 예찬론.

  2. 김안전 2008/12/03 11:23

    술을 좀 넣어주는 것도 괜찮고 과즙을 좀 넣는 것도 방법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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