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팔 부분이 쿠로Ver4의 제작에서 가장 큰 난관이었다고 하면 믿으려나.
길이 수정은 물론이거니와 그놈의 어깨 관절 제작은 정말 지옥.
가장 복잡한 관절인데, 실제 바이패드랑 연동되어 움직여야 좀 자연스럽게 되니 본 수와 기타 핼퍼들의 숫자는 거의 집중. 컨스테인 관련 기능 등을 덕분에 익혔다. (코딱지 만큼)
손은 딱히 어려운것은 없었지만 손바닥이 안움직여서 아쉽.

상체 중앙과 양 어깨 모듈의 연결, 그리고 팔전체의 통합.
이런 부분들은 설정화에 전혀 없었기 때문에, 상상력을 동원해서 겨우 구현.
안보이는 부분들에 집중하는건 매니아의 습성이려나.
완전 프라모델 만드는 느낌이었다.

공포스러운 부분.
연동되는 관절과 실린더, 해당 회전등을 생각한다면 ㄴ이러니아러니아러ㅣ나츼ㅏㄴ으치
뭐.. 덕분에 각종 연동 관련으로 익혔으니 다행이려나.
아직 좀더 테스트 해서 보완할 부분이 있기는 하지만 그건 나중에.
사실 문제가 많아서 특정 각도로 돌아간다던가 하면 그냥 다 깨져버린다.
만들기 전부터 구조를 짜고 들어가지 않으면 낭패. (아니 그노무 설정 원화!!!!)
그래도 고블린이 Ver3까지는 베이스였으니 이 부분은 고블린의 구조를 응용한것으로 상정하고 GOBLIN INSIDE.

거의 유일한 곡선부로 고생한 다리부
쿠로4 이미지의 1/3은 이 허벅지가 먹고 들어가는데, 제작을 위해 수집한 자료들은 하나같이 이 허벅지가 제대로 안나왔다. (게라지 킷은 물론이거니와 코믹스의 3D 모델도)
워낙 원화 자체의 문제가 크기 때문이기도 할 터인데.... 약간 리파인 한 것 빼고는 느낌은 괜찮은듯.
쿠로 자체에서 장갑이라고 할 만한 부분은 사실상 허벅지니 뭐.
이 정도는 되어야 곶추, 아니 중앙 스테빌라이저와의 밸런스가 맞는다.
곡선 만드느라 고생 많이했다. 안에까지 파줘야 했으니.... (악몽임)
사이의 패널라인은 텍스처.

이 부분은 당연히 열려야 맛이고. 열리는 부분 바깥은 항공기 처럼 붉은 색으로 도장.
내부 프레임은 그냥 상상. 아무래도 장갑 중량까지 줄이는 것이 컨셉인 VP니 만큼 강도가 허락하는 수준에서는 모조리 파냈다고 가정해서 구멍을 냈다.
당연히 그 외 연동될만한 부분도 구현. 우측이 실제 다리 프레임이다.

[도라]
거의 유리한 무기인 대전차 라이플.
30mm로 가정은 했는데, 너무 구경이 작은 것 같기도 하고. (88mm가 로망이려나)
중절식에 후부 개머리판은 접절식+실린더식이다.
실린더는 구현 못한게 아쉽지만....
양각대와 연막탄 발사기는 조만간 보완 예정.
* 나머지는 그냥 전체. (누르면 나름 커진다능)
* 멋진 한자 이미지는 지인에게 부탁해서 받은 것. 어깨의 APFSDS 사신은 로봇민님의 로고.



이제 이것도 대충 마무리 되었으니 다음 놈으로 넘어가볼 예정.
아쉬운 부분도 많고 미련도 많지만, 이 정도에서 마무리 하는게 정신 건강에 이로울 것 같다.
PS. 아무래도 VP쪽은 안만드는게... (설정화가..설정화가... T_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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쩌는 군요=ㅂ=bbb 자 다음은 멋지구리하게 포징하셔서 FullHD 사이즈로 바탕화면 만들어주시고 그 다음은 벤케이!(..........................) 걍 오리지널' ㅅ' 인형 메카는 어떠셔욤' ㅅ'?
감사감사. 그래도 뭔가 아쉬워서 좀 더 만져볼려구요.
원래는 BA쪽 VP들을 하나씩 만들려고 했는데 마.. (근성부족)
BA 에니메이션 전투신을 바꿔보는게 원대한 꿈이지요.
일단 랜더링 머신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