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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07/12/16 완숙 도색서점에 어서오세요 (2)
  2. 2007/01/12 완숙 GO! 히로미 GO! (4)
  3. 2006/11/01 완숙 문 라이트 마일 8권

도색서점에 어서오세요

종이쪼가리 | 2007/12/16 12:01 | 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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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색서점이라기 보다는 성인용품 샵이라고 해야하나, 아무튼 <여성>이 성인용품 샵의 점장이 된 후의 에피소드들이 소재인 <만화책>.

뭐, 표지만 자세히 봐도 답이 나오겠지만......
야한걸 기대하고 구입했을 10%의 일부 남성들에게는 매우 유감이지만 (물론 완숙은 10%에 포함되지 않는다) 웃기거나 피식할만한 에피소드들이 대부분이기 때문에, "여성의 관점에서 본 그것(?)들은 어떨까?"라는 정도의 호기심이 해결되는 수준이면 충분.

사실 일본이라면 모를까, 우리나라에서는 남성들사이에서도 일반화는 커녕 정보조차도 거의 없는 편인데......


<여성>에 대한 환상을 가진 양반들은 인정안하겠지만, 이런부분에서 여자들은 남자들보다 더 <대담>하고, 더 <호기심>많고, 더 <관대>할지도?
물론 내숭을 떨지 않는 다는 대전제가 필요하고, 사람에 따라 차이가 크다는 조건이 붙지만 말이다. (남성들은 이런점에 한해서는 거의 차이가 없지미)

페이지에 비해 가격이 좀 비싼 것이 단점이지만 (예스24에서 7천원 후반대), 내용의 양을 생각하면 딱 적당할지도.

"그래, 대담해진 여성은 강하지. 그리고 남성은 생각 이상으로 섬세해"
- P134



PS. <성인용품>태그는 낚시용. 요즘 심심했다구요.
2007/12/16 12:01 2007/12/16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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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이소 2007/12/16 19:42

    항상 보고만 가다가 용기를 내어 리플 달고 갑니다 :)

    ㅋㅋㅋㅋ 그리고 남성은 생각 이상으로 섬세해 사볼까요 이책-_-?

    • 완숙 2007/12/16 20:53

      어서오세요. (__)
      음량에 반응하는 모기구(?)가 추천이지욥. 강추입니다(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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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O! 히로미 GO!

삶은달걀 | 2007/01/12 14:23 | 완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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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울리지 않게 순정만화쪽도 좋아하는 좌절달걀입니다. 그렇다고 해도 장르적으로는 약간 편중되어 있지만.
개중 최고의 작가를 뽑는 다면 단연코 김혜린이지만 주인공들이 고생을 당한다는 점에서 약간 마이너스 입니다. 뭐, 암튼 <이야기>로는 최고죠.

그건 그렇고, 좀 지난 듯 하지만 <GO! 히로미 GO!>완결편을 끝냈습니다.
개인적으로 미코토 아소우의 이름으로 나오는 만화책은 무조건 보는 편인데, 이 양반 점점 스킬이 늘어가는 군요. 사실 그림 자체로는 취향에 따라 많이 엇갈릴 그림체지만 <만화>로써 얼마나 성립할 수 있느냐를 생각하면 이만한 작가도 없을 듯 합니다.

비현실적인 캐릭터들이다라고 하는 평가도 있지만, 인식화된 울고 짜고 하는 감정표현보다 더 현실적인 표현들이 많지 않을까요. 실제 사람들은 어느정도 맛이 가있으니까요.
독특한 캐릭터들이지만 묘하게 현실성있는 <사람들>.

졸업을 기준으로 결말이 날 것이라 예상했지만, 결국 최고의 결말로 끝내는군요. <GO! 히로미 GO!>에 맞는 딱 그 결말로 말입니다. 하긴, 그게 이 양반 작품의 특징이기도 하죠.

정말 깔끔한 마무리였습니다.



PS. 제일 싫어하는 장르는 순정SF. 정확히는 순정만화작가가 그리는 SF만화.

PS2. 아스피린이 순정이라고 주장하는 인간들에게 정의의 철퇴를.
2007/01/12 14:23 2007/01/12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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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최우선 2007/01/16 04:43

    저는 뒤집어지게 웃기는 만화를 좋아합니다. 내용은 좀 단순한걸 선호하고요..
    그런 의미로, '강모림'의 '달래야 놀자'를 추천하며,,,

    원수연 작가의 남편으로도 유명한 도하 작가의
    '위대한 캐츠비'와 '로맨스 킬러'는 읽어보셨나요?
    둘다 곧 영화 및 드라마 연극 책으로도 나온다네요...

    • 완숙 2007/01/16 18:50

      달래는 예전에 좀 봤었고...
      원수연의 작품은 그닥 취향에 맞지 않아서 말이죠. ( --)
      만화방 가면 한번 채크해봐야겠습니다.

      PS. 위대한 캐츠비는 원작을 바탕으로 간건가요?

    • 최우선 2007/01/16 20:55

      위대한 캐츠비와 로맨스킬러는 원수연이 아니라,, 그녀의 남편이 쓴 작품이에요.
      '위대한 캐츠비'는 Gatsby가 아니라 Catsby(?).. 고양이를 의인화했거든요..
      우연찮게 보게 되었는데,, 내친김에 끝까지 다 읽어버렸을 정도로 재밌게 봤어요..
      '로맨스 킬러'는 얼마전에 연재종료했고요,,

      관심있으면 언제든지, 아무때나 읽으실 수 있어요.
      다음에서 무료로 제공하는 만화이거든요.
      http://cartoon.media.daum.net/
      좌측 중간쯤에 '연재종료만화'의 [강도하 만화]

    • 완숙 2007/01/17 03:10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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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라이트 마일 8권

종이쪼가리 | 2006/11/01 17:20 | 완숙
7권까지 나오다가 출판사가 망해버려서 더 이상 안나오던 놈이 드디어 나왔군요.

고맙습니다. 서울문화사 관계자 분들. 이 작품 선택하신거, 정말 후회하지 않으실꺼에요.

F117이 <항공모함>에서 이륙해서 지대공 미사일을 미사일로 <요격>하는게 나온다던가...

뭐, 오역은 그렇다 치고 SF로서는 좀 치명적이면서 사소한 오류들이 많이 나오는 작품이입니다.
하지만 문라이트마일의 진정한 재미는 두 주인공이 목적을 위해서 어디까지 가는가 - 그런 일반적인 재미가 아닌 환상화 될 수 있는 우주개발의 이면이 나름 냉정하게 표현되었다는 것에 있습니다.

동시기 비슷한 장르라고 할 수 있는 플라네테스의 테러와는 (물론 시대도 많이 다르지만) 달리 결국 강대국 - 아메리카 - 의 이권에 따라갈 수 밖에 없는 국제 정세라던가, 예산, 분쟁 그런 배경을 바탕으로 순수하면서도 순수하지 않은 주인공들의 목적달성이 소재죠.

주인공들이 좀 <완벽한>이미지 라는게 마음에 안들기는 하지만....
2006/11/01 17:20 2006/11/01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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