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로익 에이지를 시청하던 중 갑자기 생각나서 포스팅 합니다.
미소녀와 야수 - 정확히는 <특수한 능력을 지닌 연약(한 모습의)한 미소녀와 거인의 만남이라고 할까요?
판타지로 생각한다면 가녀린 하이엘프가 소환하는 소환수, 비슷한 이미지는 18금쪽이 많이 연상되네요. 그것도 촉수쪽으로... (이봐)
예전 취미가의 작품중 하나도 그런 이미지였죠. 반나체의 마법사가 골렘을 소환하고, 그 소환이 마법사에게 천을 감아주는 이미지.
아무튼,
그래서 찾아본 에니메이션에서의 떡밥.
일단
풀메탈 패닉 1기도입부에서 구출된, 아직도 이름이 안밝혀진 위스퍼드 소녀와 사가라 소스케의 AS입니다. (일본쪽에서의 소설에서는 이름이 공개 되었을런지)
원작 소설에서도 앞에서 이야기한 이미지로 묘사되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책 찾아보기가 귀찮아서 패스.
사실 이 경우는 구출과 납치가 동반된 시츄에이션이죠.....
아이돌 마스터 제노그라시아. 원작(?)게임은 제대로 안해봤습니다.
안 그래도 메카패치 소녀와 커플룩 수영복이라는 소재로 한번 떠들어볼까 했습니다만 일단 이것이 먼저.
하루카가 실연(?)당하고 도피한 상황에서 쫓아온 애인 - 이라는 시츄에이션. 그리고 꽃하나주고 재결합합니다. 남자놈도 잘삐지는 상병신. (이점이 매력이라는 주장도 있지만, 덕후들 의견은 각하)
네, 막장입니다.
히로익 에이지.뼈만남은 빈유 히로인이라고 싫어하는 막장인간도 MSN어디엔가 거주하고 있습니다만, 이번에도 가볍게 패스해줍시다. 거론할 가치도 없고. (그렇다고 그 의견을 부정하는건 아니지만...)
벨크로스와 정신
병자감응자 공주님의 시공간을 초월한 사랑 이야기... 무언가 어긋난듯 하지만 뭐.
이 외에 이미지적인 면에서 <우주의 스텔비아>라던가, <애플시드>라던가.
좀더 확장해보면 12.7mm 라이플을 들고 다니는 저격병 미소녀 같은 - 언벨런스가 매력인 이미지들도 같은 맥락일 수 있겠네요. 메이드복과 머신건도 포함.
몇가지 조건을 생각해보면
1. 미소녀쪽은 병약하던가, 뼈만 남았다던가,
빈유던가 하는 식으로 아무튼 가녀린 이미지를 가지고 있어야 합니다. 대신 '힘'쪽이 아닌 '정신'쪽이 강해야 하죠. 마법사라던가, 초능력자라던가. 아, 청순가련 순진은 필수입니다.
2. 야수쪽은 좀 거대한 이미지가 많습니다. 그냥 알통이 팍팍 나온 그런 근육질 사나이가 아닌 '생물체'가 아닌 다른 존재, 뭐 절대자 쪽의 느낌도 있겠네요. 아무튼 강하고 강하지만 거대한 무기질적이고 비인간적인 느낌. 물론, 위의 미소녀를 보호해줘야 합니다. 구출... 쪽이 가까우려나요.
뭐, 그렇다는 거죠.
아, 조금 현실적으로보면 덩치큰 허스키견과 여주인.......
PS. 사실 전문가들처럼 제대로 달려들려고 했다가 자료수집 중 귀차니즘 마법의 발동으로 GG하고 여기까지만. 역시 달걀은 노른자를 먹어야....
트랙백을 보내세요
트랙백 주소 :: http://www.bansook.com/tt/wansook/trackback/328
댓글을 달아 주세요